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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5년 4월 21일 오후 5시 31분경,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 두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. 경찰과 소방 당국은 "이상한 냄새가 난다"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, 해당 세대의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한 결과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외부 침입 흔적 없어

    숨진 여성들은 모녀로 추정되며, 시신은 사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. 현장에서는 유서 형식의 짧은 메모가 발견되었으며,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     

    경찰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 및 유전자 감식 등을 진행 중이며,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여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이 사건은 2014년 '송파 세 모녀 사건'을 떠올리게 하며,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안내

  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·지인이 있을 경우, 아래의 자살 예방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이러한 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며,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]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
   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
   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
   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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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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